HOW BRILLIANT

놀라운 깊이와 정교함이 담긴 알티오라 교육 과정

언어스키마 교육과정‘생각습관’으로 스키마를 잘 만드는 역량 기르기

스키마를 잘 만든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요?

스키마는 외부로부터의 정보를 직화하고 인식하는 일련의 범주로서 간단히 말하면 '지식의 구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각습관이 '스키마를 잘 만드는 역량을 키워 준다'고 할 때 이것은 정보를 잘 받아들이고, 오래 기억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줄 아는 힘을 길러준다는 의미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언어 사용’과 관련된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알티오라의 영재 교육의 틀 안에서, 언어 사용 국면에 천착하면서, 역시나 알티오라의 내재화 교육 방법론을 적용하여 유아들을 위한 영재 언어 사고력 교육의 포문을 연 프로그램이 바로 '생각습관'입니다.

단계별로 1단계(5세)는 기억하는 것을 습관화하기, 2단계(6세)는 단어의 뜻 곱씹기를 내재화하기, 3단계(7세)는 내용 구조화를 자동화하기를 상세 목표로 상정하였습니다.

언어 사용은 인지와 소통 가장 기본적인 채널입니다.
생각습관은 영재의 사고법을 언어 사용 국면에서 다지는
알티오라만의 특별한 언어스키마 프로그램입니다.

HABITUATE 언어스키마 생각습관 만3세 과정

기억하는 것을 습관화 하기
기억하는 것을 습관화하기'를 목표로 하는 생각습관 5세 교육 과정은 아직 본격적인 한글 교육이 시작되기 전 단계로 주로 '듣기'채널을 통해 정보를 받아들이고, 들은 내용을 잘 기억하고, 기억한 내용을 정확히 말해보는 활동이 수업 과정의 주를 이룹니다. 인지적인 관점에서 '듣고 기억하기'는 '읽고 기억하기'보다 훨씬 수준이 높은 단계이지만, 아직 한글 읽기가 익숙하지 않은 5세 연령에서 최고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활동이기도 합니다.

'원바이트인터내셔널' 영어 시간에 영어로 만난 동화책을 국어로 새롭게 창작한 동화를 모티브로 사용하되 듣고 기억하기에 최적화된 4어절 단위의 문장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상반기에는 주로 입말 중심으로 동화를 풀어 내었고, 하반기에는 글말 중심으로 표현의 변화를 꾀하였으며 내용도 점점 길어지는 형태로 진행합니다. 마지막 두 달은 동화가 아닌 설명문 형태의 글을 사용하여 기억하기 활동의 인지적인 수준을 높였습니다.

언어스키마를 만드는 중요한 기제 중 하나로 그림을 보고 내용을 구조화 하는 활동을 활용하였으며, 이는 이어지는 6,7세 교육 과정에서도 중요한 키가 됩니다. 기억의 단계는 활동의 측면에서는 들은 대로 정확하기 기억하여 말하는 기억 활동에서부터 이야기 장면 그림을 보고 암송하기, 마지막에는 특별한 단서 없이도 이야기 전체를 세부 내용까지 모두 기억하여 말하도록 하는 활동으로 난이도가 높아지며, 구조적인 측면에서는 이야기의 한 부분을 기억하는 단계에서 전체 이야기를 모두 기억하는 단계로 나아갑니다.

CULTIVATE 언어스키마 생각습관 만4세 과정

낱말 뜻 곱씹기를 내재화 하기
6세 교육 과정은 단어의 뜻을 곱씹어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습관을 내재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한자어의 의미를 풀어 익히고 예문에 적용하는 활동을 위주로 하며, 학습한 단어에 대하여는 그 뜻을 유창하게 정의할 수 있도록 훈련합니다.

단어의 뜻을 정의하여 정확히 이해하는 생각 습관을 내재화하는 한편, 상위어/하위어, 동의어/반의어 등의 구조화 활동으로 어휘의 확장을 꾀합니다.

단어의 뜻을 곱씹어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는 습관을 내재화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준비 단계로 6세 처음 3개월 동안 집중적인 한글 교육을 한다는 점은 특기할 만한 사항입니다.

한글 교육은 조합 원리를 바탕으로 모음자들을 모두 먼저 도입하고 자음은 사용 빈도수에 따른 순서에 따라 학습합니다. 6세 동화는 이미 배운 자음자들이 주로 등장하도록 이야기를 구성하여 학습의 효과를 높였습니다.

DESIGN 언어스키마 생각습관 만5세 과정

내용 구조화를 자동화하기
7세 교육 과정은 내용 구조화를 자동화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며 구조화 활동은 문장 구조-문단 구조-이야기 전체 구조 차원에서 각각 이뤄집니다.

문장 단위에서는 주어+서술어를 시작으로 문장 성분 하나씩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문장의 구조를 이해하고 읽어보는 활동을 통해 복잡한 문장을 자세하게 분석하며 읽기 유창성 훈련을 합니다.

문단 단위에서는 3단계 구조화 활동을 세 단계로 나누어 진행하는데, 먼저 그림을 사용하여 도식화합니다. 다음은 키워드로 도식화합니다. 마지막으로 요약문을 사용하여 도식화합니다. 처음에는 주어진 구조도에 주어진 보기들을 골라 넣는 수준의 구조화 활동으로 시작하여 차차 구조도 자체를 내용에 맞게 고르기를 넘어 구조도를 스스로 그리기로 난이도가 올라가며, 키워드나 요약문도 스스로 추출하고 작성하게 하는 수준으로 나아갑니다. 처음에는 주어진 구조도에 주어진 보기들을 골라 넣는 수준의 구조화 활동으로 시작하여 차차 구조도 자체를 내용에 맞게 고르기를 넘어 구조도를 스스로 그리기로 난이도가 올라가며, 키워드나 요약문도 스스로 추출하고 작성하게 하는 수준으로 나아갑니다.

마지막 이야기 전체 구조화 단계 역시 그림-키워드-요약문 단계로 연습하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전체 내용을 다루느니 만큼 구조도의 크기가 커지고 복잡도가 올라가는 양상을 띕니다.
사고력 중심의 역량 교육, 영재를 길러내는 알티오라의 교육 과정이
언어스키마 생각습관으로 마침내 화룡점정을 찍었습니다.

언어스키마 생각습관